양곤은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1755년 알라우페야 왕이 몬족과의 전쟁에서 이긴 후 다곤을 양곤으로 개칭하여 부른데서 유래되었고, 1824년 제1차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영국에 의해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수도로서 현대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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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은 미얀마의 수도였으나 2005년 1월 양곤북방 320km되는 네피도에 정부관청을 옮기고 수도를 옮겼습니다. 양곤은 도시전체의 약40%가 아름다운 공원과 호수와 파고다로 구성된 동방의 정원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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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상징 또한 미얀마​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쉐다곤 파고다의 웅장함과 1960년대와 2000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풍물은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를 느낄 수 있어 가히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제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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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본격적인 미얀마 일정이 시작됩니다. 

전용차량 차량으로 16~17세기 항구도시 시리암으로 이동합다. 이곳에서는 서민들의 삶을 볼 수 있는 어촌의 모습과 홍수가 나도 물에 잠기지 않는다는 예래 파고다, 미얀마 소수민족의 가옥을 옮겨놓은 내쇼날 빌리지를 관광합니다.

(내쇼날 빌리지 관광 시 전동카를 제공하여 편안하게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예레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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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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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시내로 귀환 후 양곤의 중심 술레파고다와 독립 기념탑 및 마하 반둘라 번화가를 관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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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레파고다

시청

교회도 있다

독립기념탑

석식(삼겹살)을 드시고 2일차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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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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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양곤의 주요 지역을 관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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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관광지는 세계 최대의 옥불인 "로카찬타" 파고다 관광입니다. 높이 15m, 무게 600톤이며, 통옥, 백옥으로 조성된 좌불입니다. 거대한 유리 상자속에 모셔져​ 있으며 불상을 조각하는 우마웅지란 장인이 기증하였습니다.

이옥을 옮기기 위해 화물선과 임시 철로를 설치하여 200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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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행운의 상징 백상(흰코끼리)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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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찬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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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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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관광을 마친 후 중식은 야채와 해산물을 곁들인 해물 샤브샤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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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이외의 각종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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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기본 육수로만 즐길수도 있고 기본육수와 매운육수를 함꼐 즐길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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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후 ​부처님 치아사리가 안치된 "쉐도" 파고다 관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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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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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다 보면 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현지인들의 생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도 많이 찾게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외국인이 많이 찾는 남대문, 인사동같은 곳이 있고 양곤에도 최대의 시장인 보족아웅산 마켓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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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족아웅산 마켓에는 금은보석, 화랑, 목각, 보세의류 등 남대문과 인사동이 합친 분위기의 시장으로 양곤을 찾는 이들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이며 약1시간의동안 자유시간을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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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메뉴는 오리구이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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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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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현지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볼 수 있는 달라섬으로 이동합니다. 달라섬은 여객선을 타고 약10분 정도만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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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대기실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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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으로 닭을 운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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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내 상인 (까치담배, 생활용품, 장난감, 간식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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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섬에 도착하면 미리 예약된 트라이쇼를 탑승하며 편안한 관광을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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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