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해외 여행

[허니문] 코사무이 식스센스 풀빌라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동남아의 바다가 겨울에만 좋다는 편견을 버려야 할 곳!

합리적인 비용으로 그림같은 바다와 편안한 휴식, 사람들의 어울림이 공존하는 태국의 꽃!

코사무이로 떠나는 허니문 여행.

 

 

코사무이(Koh Samui).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전달하자면 이 곳은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요, 동서 약 21킬로미터, 남북 25킬로미터. 그냥 한국의 강화도만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같다. 총 면적은 약 280㎢. 방콕으로 매달 200만개나 되는 코코넛을 생산하는 야자수의 천국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무이는 태국의 남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이웃하는 유명한 섬으로는 푸켓이 있고 그 둘 사이에는 끄라비가 위치해 있으니 지도를 보면 더욱 이해가 빠를 것이다. 푸켓과 끄라비는 이미 허니문의 요지로 많이 알려져 있으니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또한 코사무이는 연중 4~8월 가장 좋은 날씨를 보이며,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또한 최고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 12~2월에도 여행자들이 많이 찾지만 가끔 높은 파도로 해변을 즐기기에 좋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거의 1년 내내 태국여행이 즐거울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다.

 


 


가슴 벌렁이는 완벽한 경관. 바다. 분위기가 살아 있는 곳. 코사무이

 

툭 까놓고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

과거의 코사무이는 딴지관광청 시절부터 줄기차게 지켜보았으나 보호관심사병에 버금가는 애정과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미숙아 상태였다.

이유와 결론을 동시에 볼라 치면 이.러.타.

 

코사무이까지 가는 방법이 너무 어렵다는 점.

비행기라고 하나 있는 것이 '방콕에어'의 독점적인 횡포로 인해, 쓸데없이 가격이 너무 비쌌다.
그렇다고 허니문을 버스태워 배낭처럼 보낼 수는 없었던 노릇.
그래서 소수의 유럽인들만이 그들만의 파라다이스를 구축할 수 있었더랜다.

태국의 국적기면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도 적립이 가능한 착한 항공 '타이항공'이 코사무이로 취항을 결정했다. 그러자 방콕에어 가격이 내려간다. 이제 갈 만한 곳 코사무이로 불러다호~

 

코사무이 내 숙소가 부족했다는 점.

비단 럭셔리한 숙소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한정된 숙소 탓에, 또 쓸데없이 가격이 비쌌다는 것. 어이없는 비행기 요금에 훌쩍. 숙소에 연타석 훌훌쩍. 이정도면 여행 맹글어 드리는 입장에서 대략 난감해질 수밖에 없겠다.

쉽다. 시간이 지나자 숙소가 엄청나게 늘었다. 또한 그 숙소들 가운데 옥석을 가리기도 쉬어졌다. 노매드가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는 숙소들 또한 노매드를 좋아라 한다는 것. 완벽한 궁합이다.

 

동남아 여행은 겨울에만 간다는 편견 또는 무지!

파아란 바다와 눈이 부신 하얀 백사장. 그리고 여유있는 햇살과 자유로워보이는 사람들을 그리며 떠나는 여름 동남아 여행길에서 낭패 보신 분들 분명 있다. 비도 오고, 파도도 치고, 날씨가 도통 흐리멍텅하단 말이다. 한국에서의 겨울은 분명 동남아를 목적지로 하기에 가장 좋은 시즌이다. 버뜨!

 

코사무이가 목적지라면, 지금이 적기다. 적기!

 

이런분들께 추천


 파란 바다와 하얀 백사장에서의 오손도손! 낭만가득!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


 한국인들이 많은 여행지에 대한 식상함과 거부감을 지닌 여행자


 합리적인 가격, 알찬 여행,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


 그룹으로 이루어진 패키지 여행은 이제 그만! 쇼핑으로 가득찬 여행도 이제 그만!

 

이런분들께 비추천


 시끌벅쩍한 사람이 함께 하는 여행지를 물색중인 여행자 


 여행?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 돼!" 쇼핑이 여행의 주 목적이라는 여행자


 물이 무서워서 물 근처에도 못가는 여행자


 '내 위장은 only 신토불이' 식사는 무조건 한식을 외치며 고추장에 밥은 필수라는 여행자

 
 

에바손 리조트에서 바라본 보풋 비치

                                                     

            

또한 섬 둘레를 잇고 있는 고운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해변은 허니무너들을 유혹하기 충분하며 다른 이유 제쳐두더라도 태국 허니문 신성으로 당당히 등극할 만한 자격이 되는 것이다.


낭유안은 그 자체로 그림이다.  

 

산의 여왕이 알프스라면 섬의 여왕은 낭유안일 것이다. 사람들은 낭유안이 너무 예뻐서 바다 속에 발조차 담그기가 아깝다고 했다.

쌍둥이처럼 이어진 두개의 섬 사이로 바다가 소근대며 흐른다. 나는 멀리서 낭유안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낭유안은 노매드가 제공하는 무료 일일투어를 통해서 다녀올 수 있다. 특히 6~7월에는 기후 조건상 가지 못할 수도 있는 곳이니, 봄/가을 허니무너라면 꼭 다녀올 것을 추천한다. 1~3월에는 파도가 살짝 높으니, 민감하다면 멀미약 챙길 것!

 

울창한 휴양림과 아름다운 바다와의 조화

                                           

                    

2004년 7월에 오픈한 에바손 하이드웨이 리조트는 코사무이섬 북쪽 해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은 면적의 울창한 휴양림과 전 객실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경치가 일품인 리조트다.

에바손은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최고의 시설 및 서비스를 자랑하며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고급 리조트임은 틀림없다.

 


로비 테이블 위에 있는 자연친화적인 에바손 리조트 안내 책자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최대한의 개인공간을 위해 완만하게 경사진 언덕에 빌라가 자리 잡았으며, 빌라 주위로 열대림이 둘러싸여 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바다 경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리조트내 부대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도 갖추어져 있다.

 


대나무 컨셉의 에바손 하이드웨이 리조트


                                                     

공항으로부터 차량으로 10분 거리, 코사무이 최대 번화가 차웽시내와 2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총 69개의 하이드웨이 빌라, 풀빌라, 풀빌라스윗 객실이 있으며 모든 룸은 외관이 대나무 컨셉에 맞게 지어졌으며, 개인 정원과 야외 샤워시설, 바다를  바라보는 욕조, 고급스런 더블 화장대, Daybed, 침실과 욕실에 스피커가 있는 CD Player, TV & DVD player 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풀빌라스윗으로 들어가는 대나무로 지어진 입구



외관은 물론이고, 바닥부터 선텐의자, 야외 테이블 등 소품까지 나무로 되어있어 통일감이 있으며 엔틱한 느낌도 든다. 2층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그림같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겠다.

침실에서 뒹굴다가 살짝 나무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비치의자와 단독 풀이 있는데 배영, 접영 이런 거 하고 놀 정도는 아니다. 해질녁 사랑하는 둘이 함께 풀장에 몸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며, 와인이나 칵테일 한잔 하는 용도로 풀장을 사용하길 권장한다.


                                          


1층은 수영장, 2층은 침실 및 거실  


                                         


                               

 환경과 고객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친절한 서비스

 

욕실은 화려하고, 럭셔리한 느낌보다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우드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로 태국의 느낌을 잘 살려줬다. 샤워실은 온통 대나무로 도배되어있고, 야외에 있어 훨씬 원시적이다.

 

온통 대나무로 된 야외 샤워시설

        

 


2층 욕실 세면대, 옆에 욕조가 있으며 바다가 보인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굽이굽이 내려다보는 절벽에 차고차고 쌓여있는 각각의 객실들은 대나무가 경계해 주고 있다. 침대에 누우면 발끝이 바다에 있다는 데에 후한 점수를 준다.

 


여기서 로맨틱한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다.

                                                                       

 

망망대해의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

                                           

 

                                       

코사무이 에바손은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인공미를 최대한 배제했다. 리조트 어디를 둘러봐도 울창한 열대림과 함께 자연이 살아 숨쉬는 듯하다.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Daybed 가 있는 정자

       

혹 대나무라 해서 약간의 틈이 있어 프라이버시가 보장 안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버리자! 이 리조트를 돌아다니며 기웃거릴 사람도 없거니와 입구에서부터 철저하게 보안하는 에바손 리조트이기에...

객실이 촘촘하게 지어져 있어 객실 동 간격은 좁은 편이나 건물이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 전망은 시원하다. 또한 복층구조의 높이가 이런 답답한 공간배치를 충분히 매꿔주고도 남는다.

산 언덕에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어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풀빌라 안의 개인 수영장이 좁다 하신 분들은 메인 수영장에서 수영실력을 뽐낼 수 있겠다.


길 게 쭉 뻗어있는 메인 수영장


수영장의 물 색깔은 바다색과 다르지 않아 그 경계선이 어딘지 모를 지경이다.


 

총 5개의 레스토랑 및 바가 준비되어 있고, 1개의 와인 저장고가 있어 고객의 입맛을 업시켜준다. 메인 레스토랑 Dining on the Hill은 수영장 뒤편에 있으며, 조/중/석식이 가능하다. 언덕에 자라잡아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열대림을 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고, 자주 테마를 바꾸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메인 레스토랑 Dining on the Hill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볼 수 있게 270도의 각도로 오픈되어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Dining on the Rocks 레스토랑은 중/석식이 가능하다. 점심때는 열대의 메뉴와 건강식의 메뉴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분위기에 변화를 주어 럭셔리한 느낌과 세련된 느낌을 받게하는 로맨틱한 레스토랑이다.

 

탁 트인 공간에서 사랑하는님과 함께 로맨틱한 식사

           

 

Six Sense SPA 로 잘 알려진 에바손 스파는 4개의 야외 시설, 커플과 싱글을 위한 5개의 실내 시설, 2개의 사우나, 2개의 찜질방을 갖추었다.

 

Six Sense SPA로 내려가는 길

                                                                             

   


SPA 리셉션

                                                                                  

 

- 차웽 타운 즐기기

 

▶기억해 두기:차웽로드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눌 수가 있다. 아래 소개할 맥도날드, 트로피칼 머피, 볼링장 등이 있는 신 시내와 스타벅스, 피자헛, 그린망고가 있는 구 시내로.. 이 두 구역의 거리는 걸어서 10분정도인데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하던지 아니면 양쪽모두를 다 돌아봐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가급적 저녁에 차웽타운을 즐기려거든, 가이드+차량을 신청하는 날 하도록 하자.

 

트로피컬 머피 (Tropical Merphy) Tel-077 413 614

 

차웽 시내 한가운데 자리잡은 맥도날드 건물 바로 맞은편이다. 영국 아이들의 집합소 같은 곳으로써 초록색 외관과 목재 테이블이 유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정통 아이리쉬 펍이다.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고 각종 맥주도 마실 수 있는데 특히 기네스 놓치지 마시라. 한국에서 비싼돈 주고 마시던 그 기네스가 반값이다.

 


 

디 아일랜더(The Islander) Tel-077 230 836

 

그 유명한 스타벅스가 차웽에도 있다고 했지? 스타벅스를 딱 바라보고 왼쪽으로 10미터 정도 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00~400밧 정도의 저렴한 돈으로 식사가 가능하고 음식 맛 아주 좋으니 별 네게 줄 만하다. 메뉴들은 주로 유럽스타일의 정식이라서 고르기도 쉽다.

 

 

 

 그린 망고(Green Mango)

 

마찬가지로 스타벅스가 있는 구시내에 쪽에 있는 곳으로써 요즘 팍팍 뜨고 있는 클럽이다. 차웽로드 대부분의 클럽들이 밤 11시 이후에 달아오르는데 비해 이곳은 초저녁부터 젊음의 열기들이 마구 불살라지는 곳이니 간단히 병맥주 한병 마시기에 더 없이 즐거울 것으로 생각되며 그대들이 열정적인 커플이라면 춤을 추고 있는 애덜과도 잘 어울릴 수 있을거다.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허니문] 코사무이 식스센스 풀빌라
이전상품 확대보기 다음 제품 보기
기본 정보
상품명 [허니문] 코사무이 식스센스 풀빌라
판매가 2,120,000원
상품코드 P00000DZ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정
옵션 선택

인원을 선택해주세요.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허니문] 코사무이 식스센스 풀빌라 수량증가 수량감소 2120000 (  )
총 상품금액(인원) : 0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