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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사례

노매드 힐링&트래블에서 진행된 여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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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긍정에너지 S-OIL 도심 속 힐링 여행
작성자 노매드 (ip:)
  • 작성일 2016-06-14 1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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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22
평점 5점
무더위가 시작된 6월의 어느 토요일.
 
고도화 시설에 대한 선도적 투자로 정유부문과 윤활유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S-OIL 22명의 멋쟁이 언니오빠들이 도심 속 힐링여행을 즐겼습니다.
 
그러나 더위 쯤은 밝고 명랑한 긍정적 바이러스 S-OIL 의 힘 앞에서 맥도 추지 못하던 하루 였습니다.
 
종로구 북촌의 멋진 한옥에 아침부터 모인 언니오빠들은 힐러선생님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합니다. 오리엔테이션부터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애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 마음챙김'.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저마다의 힐링 미션을 하나씩 가지고 북촌의 고풍스러운 길을 유유자적 걸어봅니다.

 
 
걸으면서 중간 중간의 힐링 미션을 확인합니다. 참가자들의 웃음 소리로 북촌의 늦잠자던 새들도 깜짝놀라 기지개를 켭니다.

 
 
북촌 8경의 한 지점에서 서울의 전망도 감상합니다.' 어머, 저기 우리 회사 보인다.'  '어디? 어디?'

 
 
휴대폰과 카메라를 대신해서 오늘은 마음으로 각자의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마음이 어느 지점, 어느 순간에 울림의 파장을 내는지 면밀하게 알아차려봅니다.

 
 
열심히 일한 팀원, 단체 사진 찍어라!

 
 
건강한 유기농 식사를 하기 전에 차분하게 먹기 명상도 진행해봅니다. 여태까지 허겁지겁 먹느라 음식 자체에 집중하지 못한 식습관을 오늘 하루만이라도 변화시켜봅니다.

 
 
식사 후 나른한 몸을, 자연 속으로 던져봅니다. 힐링 여행의 매력은 바로 이렇게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한다는 것입니다.
 
조별로 나뉘어 그윽한 정자와 벤치에 앉아 자연 힐링을 체험해봅니다. 처음해보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S-OIL 언니 오빠들은 명상도 참 잘 따라하고, 힐링의 다양한 시도도 적극적으로 함께 합니다.

 


 
늘 함께 있어서 몰랐습니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있으면서도, 당신의 체온이, 또는 당신의 소중함이 어떠한지 몰랐습니다.
 
관계의 힐링 산책입니다. 한 사람이 손을 내밀어 잠시 걷기 힘든 동료를 이끌어줍니다.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요? 다들 숨겨진 서울의 풍경에 놀라고, 시간을 거꾸로 돌려놓은 듯한 성곽길을 걸으며 즐거워합니다.
 
 
 
이제는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걸어볼까요? 유치원 때는 잘 했자나요. 어른이 되면서 쑥스러움이 많았졌지요. 그러나 어떠세요? 막상 손을 잡고 걸으니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이렇게 웃고 힐링받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이, 마쳐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들 하루를 차분하게 회상하며 마무리 힐링의 시간을 갖아봅니다.
 
 
S-OIL과 함께 한 건강한 힐링 여행, 스물 두명의 긍정에너지가 내 뿜는 기분 좋은 열기로 그날 종로는 기온이 0.5도 상승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S-OIL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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